프리덤 앤 라이프가 지난 6일 특종 보도한 ‘김정은, 바이든 취임 앞두고 1월 7일 도발’ 기사에 대해 김 위원장이 갑자기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본 매체는 정통한 대북 소식통을 인용한 보도를 통해 1월 7일로 예정된 무력시위가 기술적 혹은 다른 내부적 요인으로 연기될 경우 1월 17일에 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다른 내부적 요인으로는 내부의 격론이 있었던 것을 파악했었다.
본 매체가 17일에 무력시위(SLBM으로 추정)를 강행할 것으로 확신할 수 있었던 것은 김 위원장이 작전 지휘 장소로 추정되는 야외 간이 시설까지 설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식통은 김 위원장이 갑자기 미사일 발사를 취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