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6 22:08

북한이 라임·옵티머스 사건까지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 측면 지원에 나서 주목된다.

북한의 대남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는 26일 ‘음모 사건은 무엇을 시사해 주고 있는가’ 제목의 기사를 통해 라임·옵티머스 사건은 “적폐 세력들이 야합해 조작한 음모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라임 사태’와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입장문을 특정하며, “국민의 힘과 검찰 당국의 공모 결탁에 의해 흉악한 음모 사건으로 번졌다”면서 분석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이번 사건은 둘 사이의 밀착 관계가 더욱 악랄해지고 있음을 적나라하게 폭로하고 있다”라며 “적폐 청산과 검찰개혁이 지체될수록 적폐 세력들의 도전적 망동이 더욱 엄중해질 것”이라고 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숙원 정책인 조속한 공수처 출범까지 제시함으로써 북한도 검찰개혁의 궤를 함께 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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