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2 05:46 수정:2020.09.14 13:07

 

중국은 9월 학기부터 내몽골 자치주에 있는 학교에서 몽골어 수업을 폐지했다고 내몽골에 정통한 소식통이 밝혔다.

이번 조치에 반발하는 몽골인들의 시위와 학생들의 수업 거부 운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항의하던 일부 학부모들이 중국 공안에 잡혀 갔다고 밝혔다.

중국의 이번 조치는 몽골 학생들에게 몽골어를 배우지 못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몽골의 정체성을 완화시키고, 중국의 한족화(漢族化)를 확대 시키기 위한 정책으로 보인다.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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