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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대북사업가 중국서 북한 공작원에 피살

    프리덤 앤 라이프 단독

    2020.06.15.

    6월 1일 중국 단동의 한 아파트에서 의문의 추락사한 중년의 한국인 대북 사업가 A 씨는 북한 공작원들에 의해 피살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매체는 북한 공작원들의 개입을 뒷받침하는 결정적인 단서들이 있다는 것을 취재를 통해 파악하고 있지만, 사안의 민감성을 고려해 자세한 내용을 전부 공개할 수 없다는 것을 밝힌다.

    이번 사건에 직접 개입한 북한 공작원들은 OOO 소속으로 O명이 북한에서 파견되었으며, A 씨의 암살 후 북한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공작원들이 단동의 아파트에서 한국인 사업가를 살해했다는 점은 북한이 피살한 것이 드러났을 때 지게 되는 외교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A 씨를 반드시 살해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을 갖게 만든다.

    복수의 한국 정보당국은 A 씨와 무관하다는 입장으로 알려졌지만 A 씨는 대북 무역을 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북한 관련 동향을 한국 정보기관에 전달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 중국에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지만, 중국 당국이 A 씨가 자살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 한국 정부가 할 수 있는 일은 매우 제약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번 피살 사건에 대해 한국 정부가 중국이 내린 잠정 결정에 이견을 제시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한다면 타국에서 북한 공작원들에 의해 국민이 피살되는 것도 파악하지 못하는 외교적 무능이라는 비판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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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대북 사업가 중국에서 사망…북한 요원에 의한 타살 의혹 제기돼

     

    김정은,’증거인멸’ 지시…軍,”북한이 이씨 불태운 감청 확인”

    물체의 구체적 모양까지도 식별하는 것으로 알려진 RC-135S 코브라볼이 이번에 서해상에서 감청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20.09.30 00:49 

    · 김정은, “북한 소행임을 알리기는 하되, 증거는 남기지 말고, 본때를 보여주라”

    · 불태워진 이씨, 21일 북한군이 이미 신병 확보했을 가능성

    · 증거인멸 지시 정황 김정은, UN 차원 반인도 범죄 조사해야

    ·”김정은 사과 각별한 의미” 평가한 문 대통령의 발언 믿기 어려워

    · 미군 또한 RC-135S 코브라볼을 통해 상황 파악한 것으로 알려져

    국방부가 SI(감청 등에 의한 특별 취급 정보)를 통해 공무원 이 모 씨(47)의 시신을 북한군이 불태운 것을 확인함으로써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 파장이 예상된다. 이는 본 매체가 지난 22일 보도한 “김정은, 10월 10일 도발 지시” 중 김정은의 증거인멸 지시 내용과 일맥상통한다.

    지난 9월 초, 본 매체는 정통한 대북 소식통으로부터 김정은이 10월 10일 노동당 창건 기념일을 전후하여 도발을 지시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이후, 여러 채널을 통해 북한이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에 의해 누구를 대상으로 도발할 것인지에 대한 취재 중에 있었다.

    그러던 9월 21일 오전 11 시경(이 씨 실종 9시간 후), 복수의 정통한 대북 소식통으로부터 김정은이 ” 북한 소행임을 알리기는 하되, 증거는 남기지 말고, 본때를 보여주라”라는 구체적 긴급 지시 사항이 있다는 내용을 입수하고, 그동안의 취재 내용을 취합해 22일 보도했다.

    본 매체의 보도가 나간 하루 뒤인 23일, 연평도 근해에서 실종된 공무원 이씨가 북한군에 의해 총살 후 불태워진 사건이 22일에 이미 발생했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이후, 본 매체가 입수한 김정은의 지시 내용이 이 씨와 관련성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이미 북한이 실종 이후 9시간이 지난 21일 오전 11시 경, 이씨 신병을 실종지점에서 10여 km 떨어진 NLL 근처에서 확보해 등산곶으로 이동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하고 취재를 시작했다.

    여러 정황 상, 최초 실종 지점에서 38km 떨어진 곳이 아닌 실종 지점에서 13km 떨어진 NLL 근처에서 북한군이 21일 이미 신병 확보 했을 가능성도 있다.

    본 매체는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부유물에 집중하여 우회 취재했다. 24일 오전, 해수부 핵심 관계자로부터 무궁화 10호에서 없어진 부유물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최초 확인했다. 이를 근거로 합참 관계자로부터 이 씨의 당시 상황을 자세하게 확인했다. 합참 관계자는 24일 부유물의 형태와 크기 그리고 이 씨의 당시 상황에 대한 본 매체의 거듭된 질문에 “이 씨는 한 사람이 올라가 있을 수 있는 부유물 위에 올라탄 상태였고(부표 혹은 튜브가 아닌), 이 씨를 북한군이 총살 후 기름을 부어 부유물과 함께 불태웠다”고 확인했다. 부유물도 북한 것일 가능성이 높은 정황에 부유물 위에 있는 이씨를 총살 후 불태운 사실을 구체적으로 확인한 것이다.

    종합하면 이 씨가 실종된 9시간 후, 김정은의 증거 인멸 지시를 정통한 대북 소식통은 포착하고 본 매체에 이를 알렸으나, 김정은의 지시가 실종된 이씨와 관련된 것은 인지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한국군은 22일부터 이씨의 손 위치까지 파악할 정도로 당시 이씨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청을 통해 인지하고 있었고, 국방부와 청와대는 당시 상황을 시시각각 보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내용대로라면 김정은은 반인도 범죄(Crimes Against Humanity)를 규정한 로마 규정 제7조 1항을 위반한 최종 책임자로서 공소시효 없는 피의자 신분에 해당한다. 더욱 우려스러운 부분은 김정은의 지시에 의해 공무원 이씨가 피살된 정황과 보고를 받은 시점을 확인하고도 5일이 지난 29일 현재, 통지문을 통해 거짓 사과한 김정은을 문재인 대통령이 긍정 평가한 부분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 배경에 남·북관계를 언급했지만, 국제법상 반인도 범죄 포괄적 책임자인 김정은을 옹호한 문재인 대통령은 공범의 위치로도 볼 수 있어 남북 공동조사는 이미 그 생명력을 잃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한국군뿐 아니라 미군도 여러 정황들을 포착하고, 특수 정찰기인 RC-135S 코브라볼까지 긴급 투입해 물체 파악뿐 아니라 감청을 통해 구체적 사실들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연속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국정 조사뿐 아니라 UN 차원의 포괄적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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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공무원 피살’ 수사 남북 촉구··· 관련자 처벌 해야”

    2020.10.01 13:31 수정: 17:14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서해상에서 피살 후 불태워 없어진 공무원 이씨(47) 사건을 두고 남·북한에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30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의 라비나 샴다사니(Ravina Shamdasani) 대변인이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한국과 북한이 협조해 한국 국민 피격 사망 사건에 대해 즉각적이고, 공정하며, 효과적인 수사에 착수할 것과, 그 조사 결과를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힌 사실을 보도했다.

    샴다사니 대변인은 “국제 인권법(International human rights law)에 따르면 국가는 이런 사건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수사를 진행할 의무가 있으며, (북한이) 생명권을 위반해 자의적으로 생명을 앗아간 것인지 규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은 비극적인 사고이며,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면서도, “유가족과 대중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조사 과정에서 위법 행위에 대한 증거를 발견하면 국제 인권법에 따라 관련자에 대한 책임을 묻는 조치가 취해져야 하며,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관련 절차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 보고관은 “이 사건에 관여하기 위해서는 유가족의 공식 요청이 필요하다” 고 밝히며, 유엔 차원에서 공개적 절차가 시작될 것임을 시사했다.

    유엔(UN)에서 권위 있는 기구 중 하나인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가 이례적으로 남·북 양측에 신속하게 조사를 언급하는 것은 민간인 신분인 이씨 피격 사건이 국제 인권법에서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주요 사건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국제 인권법에 의해 최종 책임을 져야 할 것으로 보이는 김정은에 대해 문재인 정부 측 사람들이 ‘계몽 군주’에 의한 ‘월북자 사살’ 정당화를 시도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의 통지문을 긍정 평가하는등 국제 사회가 이를 묵과할 수 없는 상황도 한몫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공무원 이씨 피격 사건과 관련하여 본 매체는 김정은이 지난 21일 “북한 소행임을 알리기는 하되, 증거는 남기지 말고, 본때를 보여주라”는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지시사항을 입수하여 단독 보도하기도 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Office of the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의 유엔인권최고대표는 유엔 인권이사회와 유엔 총회에 보고서를 제출하며, 세계인권선언 및 국제인권규범을 근거로 국제사회의 주요 인권이슈에 대해 평가하고 권고한다.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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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 “최종 책임은 권력자(김정은)에게”

    문재인퀸타나
    문재인 대통령과 퀸타나

    2020.09.30 14:58

    UN이 김정은의 통지문은 사과로 볼 수 없고, 민간인을 자의적으로 죽인 것은 세계인권선언과 제네바 협약을 위반한 것으로 최종 책임은 권력자(김정은)에게 있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 보고관은 30일(현지시간) 미국의 소리 방송(VOA) 과의 전화 통화에서 김정은이 통지문에서 밝힌 대로 자신의 지휘를 받는 북한군이 지시나 규정을 어기지 않았다고 스스로 선언한 상황에서 이는 사과가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퀸타나 보고관은 이번 행위는 국가 차원에서 벌어진 반인도범죄로서, 이는 ‘세계인권선언’과 ‘제네바협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특정하며, 그 최종 책임은 권력자(김정은)에게 있음을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해당 한국인이 설령 월북 의사가 있었다 하더라도 이와 상관없이 구조해 망명 의사를 확인하는 것이 국제법상 적법한 절차라고 부연했다.

    이어 북한이 공무원 이씨 가족들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보상할 것을 촉구하며, 한국 정부도 북한의 불법 행위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한국의 권력자를 향해 뼈아픈 한마디를 던지기도 했다.

    한편, 사건 이후 1주일이 지난 29일, 인권 변호사 출신의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의 행위를 인지하고도 UN 측의 유권 해석과는 반대로 김정은의 사과 통지문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놓으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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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김정은, 10월10일 도발 지시

    북한에 의해 침몰된 천안함이 인양되는 모습. 아직까지도 북한은 천안함 침몰에 대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인정하지 않고 있다.

    2020.09.22 09:13 수정:10:02

    ·김정은, 미국 워싱턴 정치에 한 발 걸치기

    북한 김정은이 도발을 지시했다고 정통한 북한 소식통이 프리덤 앤 라이프에 밝혔다. 소식통은 김정은이 “북한 소행임을 알리기는 하되, 증거는 남기지 말고, 본때를 보여주라”는 구체적 지시가 있었음을 전했다.

    복수의 정통한 북한 소식통 또한 지난 9월 초, 본 매체에 10월 10일을 전후하여 김정은이 도발을 지시했음을 암시했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서, 누구를 대상으로 어떤 방식을 통해 도발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특정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일부 대북 전문가들은 10월 10일 당창건기념일과 11월 3일 미국 대선 이전 또는 내년 6월 미 행정부에서 새로운 대북 협상 진용이 짜이기 전에, ① 10월 10일 열병식을 통한 ICBM 과 SLBM 무력시위 ②천안함과 연평도 도발 수준에 버금가는 군사도발 ③요인 테러(탈북민 혹은 북한 선교나 인권 운동 단체 관련자) 또는 기간산업 테러 (도시 가스관, 인천 공항, 평택항 유류저장고 등) 등을 감행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미국 고위 외교 소식통은 김정은이 도발을 선택한 이유에 대한 본 매체의 질문에 “북한 김정은이 느끼는 위협이 상당하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어 “북한 내부가 코로나와 수해 등을 겪으며, 총체적 난국 상황에서 김정은이 요즘 부쩍이나 움직임이 없는 것으로 판단컨대, 내부 통치에 벅찬 반증이 아니겠느냐”며, “이런 내부 불만을 외부로 돌리기 위해서라도 도발은 예정된 수순”이라 평가했다.

    소식통은 이어 “대외적으로는 대선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에게 구애의 손짓을 보내고, 남쪽 문재인 정부를 향해서는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는 것에 대한 경고를 보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북한이 전통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미국 대선에 개입하기 위해 도발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통령 후보인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후보 그리고 김정은

    익명을 요구한 한국 정부 고위 소식통은 “만약 김정은이 미국 대선 전에 어떤 형태의 도발을 감행하든지 결론적으로는 전체 프레임의 키를 잡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북한 인권을 필두로 북한을 압박하는 미국 민주당 후보보다는 톱다운 방식으로 대화가 가능한 트럼프 대통령을 선호하기 때문에 미국 대선을 앞두고 ‘전략적 도발’을 감행할 것 “으로 예상했다.

    트럼프와 바이든 둘 중에서 누구를 차기 대통령으로 선호하느냐에 따라 도발의 시기와 대상 그리고 크기가 변할 수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미국 대선과 관련하여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의 이윤걸 대표는 “북한 외무성에서는 미국의 차기 대통령은 트럼프가 유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내부 소식통의 전언을 본 매체에 알려왔다. 복수의 정통한 북한 소식통 또한 이를 확인함과 동시에 “북한은 바이든 민주당 후보보다는 트럼프 대통령을 차기 미국 대통령으로 선호하고 있다”는 북한 외무성을 위시한 고위층의 내부 공기도 전해왔다.

    미국의 전방위적 대북 제재 속에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김정은이 미국 대선판에 뛰어들기 위해 선택한 도발 카드가 미국 대선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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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민주당 대표 시절,”秋아들 평창 통역병 시켜라”…카투사 대령 증언

    평창 동계 올림픽 당시의 추미애 장관. (페이스북 캡처)

    2020.09.07 00:5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가 카투사(KATUSA) 복무를 할 당시, 그를 평창동계올림픽 통역병으로 선발해 달라는 청탁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큰 파장이 예상된다.

    신원식 국민의 힘 의원실은 6일, 당시 평창올림픽 통역병 선발 결정권을 가졌던 A 대령과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를 평창 동계 올림픽 통역병으로 선발하라는 외압을 받았다”며 “청탁이 국방부 장관실(당시 송영무 국방부장관)이나 국회 연락단에서 많이 왔다”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국회와의 소통을 위해 중령과 대령급으로 이루어진 연락단을 파견하고 있었고, 당시 추미애 장관은 5선의 국회의원에 민주당 당 대표를 역임하고 있었다.

    A 대령은 이어 “회의 때 니들 잘못하면은 이 건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면서 “선발 방식을 영어성적 순이 아닌 제비뽑기로 바꿨다”고 덧붙였다. 추첨 결과 추 장관 아들은 통역병에서 떨어졌다.

    이에 대해 추 장관 측은 “통역병 선발이 그렇게 (큰) 특혜인지 모르겠다”고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추미애 장관 문제가 문재인 정부에 부담이 되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공정’에 대해 민감한 보통의 국민들 생각도 동일할 것인지 여론의 추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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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몽골어 수업 폐지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자치구인 내몽골의 학교에서 몽골어 수업을 폐지하는 중국의 계획에 대해 몽골인들이 항의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사진 출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터 캡처 )

    2020.09.12 05:46 수정:2020.09.14 13:07

     

    중국은 9월 학기부터 내몽골 자치주에 있는 학교에서 몽골어 수업을 폐지했다고 내몽골에 정통한 소식통이 밝혔다.

    이번 조치에 반발하는 몽골인들의 시위와 학생들의 수업 거부 운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항의하던 일부 학부모들이 중국 공안에 잡혀 갔다고 밝혔다.

    중국의 이번 조치는 몽골 학생들에게 몽골어를 배우지 못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몽골의 정체성을 완화시키고, 중국의 한족화(漢族化)를 확대 시키기 위한 정책으로 보인다.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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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부, 미국의 반중동맹 거부

    이수혁 주미 대사가 미국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가 개최한 "한반도 안보와 한·미관계 (Security on the Peninsula and the ROK-US relations) 주제 화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페이스북 캡처)

    2020.09.05 11:04 

    미국이 문재인 정부에 ‘쿼드(Quad)’등 반중(反中) 동맹 참여를 구체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수혁 주미대사가 미·중 사이에서 한국은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는 의사를 밝혀 참여 거부 의사를 분명히 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사는 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워싱턴대 한국학연구소가 개최한 “한반도 안보와 한·미관계 (Security on the Peninsula and the ROK-US relations) 주제 화상회의에서 “한국은 안보 측면에서 한미 동맹에 의존하고 있다”며 “그러나 안보만으로 한 나라가 존속할 수 없고, 경제활동이 안보만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 한국이 안보는 미국에, 경제는 중국에 기대고 있는 상황에서 두 요소는 같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미 동맹의 미래 모습을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며 중국이 최대 무역 파트너란 사실이 고려돼야 한다”는 발언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안미경중(安美經中)을 구체화했다.

    외교부 장관 역할을 대신하는 이 대사의 발언 “한국 정부의 위치 선정을 놓고 첨예한 논쟁이 있다”는 부분도 논란이다. 문재인 정부에 우호적인 지지층들 내부 커뮤니티에서도 미·중 사이 선택에 대해 당연히 미국을 선택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하다. 중국에 대한 거부 반응은 대체로 인정하면서도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균형을 지켜야 한다는 일부 의견을 ‘첨예한 논쟁’으로 비벼, 문재인 정부의 주장을 국민적 동의 없이 펼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앞서 이 대사는 6월 3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진행된 특파원 간담회에서 “일각에서 우리가 미국과 중국 사이에 끼어서 선택을 강요받게 된 것이라고 우려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선택을 강요받는 국가가 아니라 이제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국가라는 자부심을 갖는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미 국무부는” 한국은 수십 년 전 권위주의를 버리고 민주주의를 받아들였을 때 이미 어느 편에 설지 선택했다”고 하며, 이례적으로 반응하기도 했다.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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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가을 야구’의 불씨를 살리다

    MLB.COM을 장식한 류현진의 모습 (사진 출처: MLB 캡처)

    2020.09.03 19:29 수정: 2020.09.04 09:17

    류현진이 3일(한국시간), 100마일을 뿌려대는 마이애미의 신성(新星) 식스토 산체스와의 맞대결에서 6이닝 8K 1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의 2연패 사슬을 끊고, 3승에 성공했다.

    특히 시즌 평균 자책점을 2.92에서 2.72로 낮추며, 특급 투수의 조건인 2점대 방어율을 유지했다.

    긴장감이 팽팽한 클래식 경기에서나 나오는 투수전의 양상이 이닝 끝까지 이어진 가운데 류현진의 주무기인 체인지업과 함께 커터의 위력은 시즌이 지날수록 살아 나는 느낌이다. 특히 제구가 뒷받침되는 마구와 같은 커브의 낙폭과 커맨드는 변화구를 노리고 들어온 말린스의 중심 타선들도 타이밍을 잡지 못할 정도로 완벽했다.

    류현진에 의해 시즌 첫 패를 당한 말린스의 실질적 에이스 사이드암 투수 식스토 산체스. 첫 패배를 당했지만 미래 메이저 리그를 이끌어 갈 투수로서 손색없는 구위를 지녔다. 100마일에 육박하는 패스트볼과 변형 사이드암에서 나오는 구질은 최고로 보인다.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나, 메이저 리그 에이스의 기준인 이닝이터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점은 부담이다. 이번 시즌 들어 완투는 고사하고 7회를 마무리 한 경기가 거의 없었다는 점은 숙제로 남는다.

    메이저리그의 긴 레이스 동안 팀 간 격차의 중요한 기준이 되는 수비가 불안했던 블루 제이스는 이 날도 흔들려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시급히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꼽혔다.

    한편 메이저리그에서 지성을 갖춘 감독으로 꼽히는 돈 매팅리 감독은 적장이지만 같이 한솥밥을 먹은 류현진을 칭찬하는데 시간을 할애했다. 그의 단어 선택과 언어들은 단순하면서도 위엄이 느껴지기로 유명한데, 오늘은 류현진의 투구에 대해 “그런 종류의 투수도 있다는 걸 이해해야 한다”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채널인 MLB.COM의 블루 제이스 담당 기자인 키건 매티슨( Keegan Matheson) 은 기사 제목을 “에이스의 투구는 이런 것(That`s what aces do)”이라는 찰리 몬토요 감독의 경기 후 소감을 제목으로 비슷하게 받아 적으며 이에 동의했다.

    그의 기사 내용의 중요 부분은 수비 실책에 대해 류현진이 흔들리지 않고 자기 페이스를 유지하여 팀에 승리를 안겨 줬다는 것이었다.

    다음 등판은 8일(한국시간) 아메리칸 리그 동부 지구의 강자 뉴욕 양키스 전으로 세인트 루이스의 김광현과 동시 출격한다.

    블루 제이스 해외 팬들의 류현진 투구에 대한 반응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류현진은 올해 블루 제이스 가장 큰 선물이다.

    △류현진이 우리 팀에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좋은 징조다 

    △류현진이 우리에게 오고 플레이 오프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류는 우리의 에이스 ~ 

    △ 우리가 플레이오프에 갈 수 있을지 상상하던 것에서 이제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했던 하루다~~ 약하다고 생각했던 류의 공 구질이 완벽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클래식~~

    △ 67마일짜리 커브가 영상에서 휘어지는 모습에 나도 놀랐다

    △ 에이스가 투입되는 경기는 무조건 잡아줘야 하는데 우리의 야수들이 아직은 어린 것 같아( 블루제이스 선수들이 젊은 선수가 많음)

    △ 다음 양키스 전이 기대된다. 우리가 양스를 잡자고~

    △ 오 하나님, 우리에게 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런 상황을 벗어난 게 다행이야 (2회 실책으로 무사 1 2루 상황을 벗어난 것을 빗댄 것)

    △ 류가 담배를 피운다는 게 사실이야? 그래서 배가 나온 것 같아

    △ 너희 커브볼 봤어? 굉장히 섹시해 보여

    △ 류 방어율 :2.72

    게릿 콜 방어율 :3.91

    △ 캐나디안들에게 특별한 99번. 아이스하키의 황제였던 캐나다 출신의 웨인 그레츠키의 백 넘버를 단 류현진

    △ 류현진이 6이닝을 마치고 불펜으로 들어오자 동료들이 에이스를 맞고 있다. (사진출처: 블루제이스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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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병원 교수 사직서 제출…文 대통령, ‘코로나 정치’ 대응

    고려대 구로 병원 내과 의사들이 젊은 의사 보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선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간호사를 언급하며 정치적 분쟁의 한 가운데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캡쳐)

    2020.09.02 19:28 

    ·전북대 이어 고려대 교수 행동 돌입

    ·유력 인사 “문 대통령 ‘코로나 정치’ 안타까워”

    고려대학교 구로 병원 내과 교수 55명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7일부터 진료 거부를 결의했다.

    고대 구로병원 내과 교수 55명은 2일 성명서에서 “의료는 고도의 전문성을 가져야 하는 영역으로 정치적 논리의 적용과 계산의 불가침 영역”이라고 전제한 뒤 “정부는 국민 건강과 보건 의료시스템을 수호하려는 젊은 의사와 의대생의 피 끓는 외침을 더 이상 집단 이기주의로 매도하며 국민을 속이지 말아야 한다”며 사직서 제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 정부는 4대 악 의료 정책 형성 과정의 독단과 오류를 인정하고 코로나로 신음하는 국민과 사태 수습의 수문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내과를 비롯한 의료진의 우려를 불식 시킬 수 있는 대승적 차원의 진정성 있는 용단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2일 발표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내과 교수 성명서

    고대 구로 내과 교수들은 7일부터 응급환자와 중환자만 진료하는 식으로 최소 진료만 유지하기로 결의한 것으로 의사협회 주관 3차 총파업에 참여하는 것이다.

    고대 의료원은 이미 고대 안암 병원을 포함한 3개 병원에서(고대 구로병원·고대 안산병원 포함) 전공의 전원과 전임의 80%가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다.

    또한 서울대 병원을 포함한 계열 4곳의 서울대학교 의대 교수 1300여 명의 교수들도 비상 대책위원회를 꾸려 대응에 나섰다. 서울아산병원 교수 500여 명도 정부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필수 진료만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대학교수들의 집단행동이 시작된 이날 문재인 대통령이 의료인과 정부의 갈등 상황에서 간호사를 언급하며 분쟁의 정중앙에서 여론 몰이를 하고 있어 논란이다.

    익명을 요구한 유력 인사는 ” 대학교수들이 젊은 의사들과 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복지부 관계자 등 공무원들도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국민의’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이 간호사를 언급하며, ‘코로나 정치’를 계속 이어 가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의 페이스북 간호사 관련 글 

    문재인 대통령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익명을 요구한 유력 인사는 ” 대학교수들이 젊은 의사들과 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하고, 복지부 관계자 등 공무원들도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국민의’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문재인 대통령이 간호사를 언급하며, ‘코로나 정치’로 국민 분열을 계속 일으키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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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10월 10일 열병식 통한 도발 정황

    김일성 광장을 본뜬 지역에 수천 명의 병력이 집결해 있고(사진 우측 지역), 북서쪽 주차장에는 이동 장비들이 가지런히 주차된 모습(사진 좌측) (사진 출처: 38 North)

    2020.09.02 13:37  수정: 14:21 

    프리덤 앤 라이프가 지난 22일 단독 보도한 “북한, 10월 10일 ‘대규모’ 열병식 계획”에 대한 후속 보도가 나왔다.

    북한 전문 매체 38 노스(38 North)는 북한이 평양 미림비행장에서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맞아 열병식을 준비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 증거로 위성 사진들을 제시했다.

    38 노스가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제시한 위성사진에는 평양의 김일성 광장을 본뜬 지역에 수천 명의 병력이 집결해 있고, 북서쪽 주차장에는 이동 장비들이 가지런히 주차된 모습이  선명하다.

    이와 함께 이동식 발사대(TEL), 전차, 대포 등 대형 장비를 넣어둘 임시 보관소가 설치됐던 부지에는 100여 개의 차고 건물이 들어섰다고 밝혔다. 38노스는 지난 몇 개월에 걸쳐 공사가 진행 중인 이 건물들은 위성 사진으로부터 병력 수와 열병식 장비들의 노출을 은폐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미국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국(ISN)과 재무부 해외자산 통제국(OFAC), 상무부 산업 안보국은 공동명의로 1일(현지시간) '북한 탄도미사일 조달 자문' 이란 제목의 경고문을 통해 관련 활동에 대한 주의보를 내렸다. 경고문에는 북한의 미사일 프로그램에서 사용된 기술, 주요 조달기관, 북한의 기만술 그리고 제재 사항들이 상세하게 기록돼 있다. (사진 출처: 미 국무부)

    38노스의 보도와 맞물려 미국이 1일(현지시간) 북한의 탄도 미사일 개발을 위한 조달 활동 주의보를 발령한 것도 주목된다. 이는 미국이 북한의 10월 10일 ‘대규모’ 열병식 계획을 파악하고, 미국 대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SLBM 등 신형 전략무기 노출을 통한 도발을 하지 말라는 강력한 경고성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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